대한독립 만세

독립운동의 성지인 안동에서 96주년 삼일절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졌다.

 

1. 추산 권기일 선생과 가족들의 만주로 도반행렬 재현 행사에 참가하여 안동을 대표하는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을 하였다. 길놀이와 신내림을 받는 무동마당, 마당을 깨끗히 정화하는 기능을 가진 주지마당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반행렬 재현행사에 참가하였다.

 

2. 안동웅부공원에서 삼일절 전야제 행사로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대형태극기와 횃불을 들고 시가지 행진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앞서 기념 타종식 행사에 안동 예술인 대표로 참가하였다.